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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아시아경제] 알서포트 리모트콜, 삼성전자 기업용 복합기에 독점 탑재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알서포트의 모바일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이 삼성전자의 최신 복합기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매출은 올해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으로 향후 실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는 없지만 최신 복합기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를 위해 리모트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복합기의 리모트콜 관련 내용은 삼성프린팅솔루션 해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알서포트는 글로벌 원격지원 서비스 기업으로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 LG, NTT 등 5000곳 이상의 기업과 전세계 25개국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삼성전자 스마트 복합기는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해 원격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미국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부여 받은 바 있으며 유럽 3개국 대표 소비자 연맹지로부터 최고의 프린터 제품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알서포트의 리모트콜은 삼성전자 복합기의 기술 지원 서비스에서 이용되고 있다. 리모트콜은 서비스 지원 툴로서 복합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는 Smart UX 어플을 통해 엔지니어의 원격지원 서비스를 받아 복합기를 수리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해외에서는 소비자와 중간판매자(Reseller)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모트콜을 통한 원격지원으로 엔지니어의 방문없이 유지보수 서비스가 진행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0114143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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