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565 알서포트, TCL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지면일자 2012.1.16 ▲ 모바일기기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m)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모바일 제조업체인 TCT 모바일 인터내셔널과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CT 모바일 인터내셔널(TCT mobile international Ltd)은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TCL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모바일 제조업체다. 러시아와 미주 지역은 물론이고 유럽 및 중국, 동남아 등에서 휴대폰 생산 및 공급 업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지역에서는 ‘TLC’ 브랜드로, 미주지역과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는 ‘알카텔 원터치(Alcatel Onetouch)’ 브랜드로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서포트와 .. 2012. 1. 17. 기업 협업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4가지 방법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2011년 기업 협업 툴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지만, 이의 장점은 십분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조사 결과, 협업 소프트웨어 도입 책임을 맡고 있는 934명 중 64%는 최대 4가지 정도의 장점 밖에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더 나아가 장점이 전혀 없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 포레스터는 협업 기술을 이용하면 12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누리는 장점은 출장(62%)과 통신 수단(58%)과 관련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협업 툴을 활용하면 직원들의 출장 경비를 모니터링하는데 도움이 된다. ▲flickr BNNS.de님 사진 그렇다면 기업들이 협업 기술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포레스터는 다음의 4가.. 2012. 1. 16. 가트너가 예상하는 2020년 워크플레이스 10년 후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될까? 가트너가 예상한 2020년의 업무 환경은“반복되는 업무가 줄어들고, 심한 변동, 초연결상태, 집합성”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현재 25% 정도에 불과한 비반복적인 작업들이 5년 후에는 4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톰 오스틴은“사람들은 더 자주 집단적으로 일을 할 것이고, 단독 업무는 줄어들 것이다. 연관성이 적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될 것이며, 팀에서는 조직의 통제를 받지 않는 외부인력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시뮬레이션과 시각화, 통일화 기술, 초당 요타바이트(Yottabytes)급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 등으로 새로운 차원의 인지 기술이 강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타바이트는 1,024제타바이트이다. 가트너가.. 2012. 1. 16. 임진년 흑룡의 해 2012년 알서포트人 시무식 현장~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알서포트인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지난해 12월 30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를 반성과 위로로 되새김질하는 차분한 종무식이었다면, 오늘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속에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일 상간이지만 아쉬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밝고 희망적인 2012년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오전시간에는 알서포트인들이 모두 모여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전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10주년 행사 이후로 2번째인 것 같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맞춘 알서포트 가디건을 입고 계신 분들이 꽤 많네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의 이슈를 떠올리며 서로 오손도손 얘기를 나.. 2012. 1. 2. '2001 하이테크 어워드' 국방회관서 개최 지면일자 2011.12.30 하이테크어워드 심사위원회와 IT전문지 하이테크정보는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2011 하이테크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이테크 어워드’ 행사에선 경영·기술·수출·베스트솔루션·베스트파트너·모바일·정보통신설비·산학협동·중소기업혁신·정보산업진흥·특별공로 등 총 11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하이테크 어워드는 지난 96년 3월 제정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고 의욕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상수상자는 △경영부문 오브젠 박경만 사장 △기술부문 워터월시스템즈 이종성 사장 △수출부문 알서포트 서형수 사장 △베스트솔루션부문 바넷정보기.. 2011. 12. 30. 알서포트 '리모트콜 모바일팩' 적용, 서비스 소외지역까지 실시간 문제 해결 지면일자 2011.12.29 [Challenge] 스마트 기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LG전자는 스마트 제품의 특성에 맞는 고객 서비스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이 회사는 2010년 3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시간과 공간이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스마트 시대 이전에 출시된 제품은 하드웨어 중심이어서, 고객은 출고 당시부터 제품에 고정된 기능만 사용할 수 있었다. 고객 서비스 역시 고정 기능만 지원하면 됐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사용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의 선택권에 생기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선호가 바뀌게 된다. 이 때문에 LG전자로선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하면서 .. 2011. 12. 30. 동반성장 현장을 가다, 코트라 도쿄 IT지원센터 동반성장 현장을 가다, 코트라 도쿄 IT지원센터 지면일자 2011.12.28 도쿄 가스미가세키 지역의 신가스미가세키 빌딩 16층에 있는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 IT 지원센터. 센터 내 회의실에 들어서면 북쪽으로 왕궁 등 주요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숲으로 둘러싸인 일 왕궁 사각형 유리 건물의 총리 관저, 첨탑처럼 우뚝 선 갈색 돌 건물의 의회, 각종 정부 부처 건물들. 일본 정치•경제의 중심지 나가다초 지역이 반경 1㎞ 내에 들어온다. 850㎡(257평) 규모의 IT 지원센터에는 IT 분야 우리 중소기업 17개사가 입주해 있다. 53㎡(16평)와 33㎡(10평) 사무실 19곳 가운데 17곳을 국내 IT 업체 직원 50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 입주해 활동 중인 온더아이티(OnTheIT).. 2011. 12. 28. 올 첫 100억 돌파 SW 기업 분석해 보니…'신규' 솔루션이 대박 지면일자 2011.12.25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소프트웨어(SW) 업계가 발군의 실력을 과시, '100억 클럽' 대열해 속속 가세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설립 10년을 전후로 매출 100억원 돌파의 꿈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알서포트, 엔키아, 엑셈, 제니퍼소프트 등이 올해 매출 1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지티원, 화이트정보통신 등도 올해 100억원 고지를 향해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어 100억원 달성기업 수는 최다 6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외산 솔루션이 독식하고 있는 국내 SW 업계에선 100억원 매출이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제조산업에 비해 10배의 가치를 지닌다. 또 라이선스 매출 기준으로 100억원대에 도달한 것은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2011. 12. 26. 일본 아키아바라 PC-DIY EXPO에 가다! 일본에서 만난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일본 아키아바라 PC-DIY EXPO에 가다! 일본에서 만난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안녕하세요! 리모트뷰 도우미입니다. 주로 리모트뷰 카페 회원님들과 소통하다가 블로그의 필진으로써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요즘 일본에서 리모트뷰&인텔 이벤트 진행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일본에서 IT 관련 재미난 행사가 있다고 하여 행사장에 다녀왔답니다.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7일~18일 이틀간, 일본의 IT 중심지인 아키아바라(우리나라의 용산과 비슷한)에서 “PC-DIY EXPO” 행사가 있었습니다. “PC-DIY EXPO”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PC 조립 방법에서부터 성능향상을 위한 오버클럭킹, 그에 따른 기기와 소.. 2011. 12. 23. SW기업 10곳 대외인지도 제고 지원 지면일자 2011.12.19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SW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벤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은 IT시장조사기업인 가트너를 통해 국내 10개 소프트웨어(SW) 기업에 대한 2차 벤더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벤더 브리핑은 지식경제부의 2011년 SW 육성대책의 일환인 `SW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진출을 위한 SW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기업들은 자사의 사업전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가트너 애널리스트에게 제공하고 소개해 기업 자체의 대외 인지도 및 해외 마케팅 접근성 등에 대한 객관적인 확인을 받는다. 7월 이후 현재까지 10개 기.. 2011. 12. 20. 해외서 1등하는 한국 중소 SW 늘어난다 지면일자 2011.12.18 ▲ 알서포트 홈페이지 해외 시장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는 한국 중소 소프트웨어(SW)업체가 늘고 있다. 초기부터 꾸준한 현지화로 점유율을 확대했고, 다국적 IT기업과 경쟁에서도 당당히 기술로 맞서 이겼다. 데이터베이스(DB) 보안SW업체인 웨어밸리는 일본·대만 시장, 원격지원솔루션업체 알서포트는 일본, DB관리시스템(DBMS)업체 알티베이스는 중국 인메모리 DBMS 시장에서 점유율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시장 초기에 뛰어들었으며, 다국적기업 공세에도 점유율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국적기업이 시장을 점유하면 지배적사업자로 오르기 힘들지만 초기에 진출하면 우리 중소업체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SW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활용.. 2011. 12. 20. 한국 기업, 대한해협을 건너다 한국 기업, 대한해협을 건너다 [앵커] 요즘 넥슨을 시작으로 벤처.아이티 기업들이 본사를 일본에 만들고, 일본 증시에 상장하는 일이 늘었죠. 왜 하필 일본이냐고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도쿄 이충원 특파원이 한국 기업들이 대한해협을 건너가는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한국 기업 알서포트와 헝가리 기업 로그미인은 둘다 컴퓨터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회사 설립은 한국 기업이 먼저였는데 지난해 시장 점유율과 매출은 헝가리 기업이 네배였습니다. 기술력은 비슷하거나 우리 기업이 낫다는데, 차이는 뭘까요. 한국 기업은 국내에 머무른 반면, 헝가리 기업은 본사를 미국에 두고 나스닥에 상장해 덩치를 불렸습니다. 핵심 연구소가 있는 헝가리에서는 고용을 창출합니다. 차이가 투자 유치에 있다고 본 알.. 2011. 12. 2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