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1 [전자신문] [기획/일본 대지진] SW 진출업체 무사 [전자신문] [기획/일본 대지진] SW 진출업체 무사 면일자 : 2011.03.14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의 피해는 다행히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일IT경영협의회(KJIT) 등 관련 단체와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한국 SW업체들은 도쿄 및 인근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파견 인력과 현지 채용인들이 집중 배치돼 있는 이들 서남부 지역은 진앙지인 동북부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도쿄 긴자에 현지 사무실을 운영 중인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노무라종합연구소나 히타치솔루션스 등 대부분의 사업장이 도쿄, 멀어야 오사카 등 서남부 지역에 몰려 있다”며 “별다른 피해 소식이 들어오고 있지 않아, 향후 추이 정도만 보고 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201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