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1 [뉴스1] 이기권 노동부장관, 제1호 사업장 알서포트 인증서 수여 [한종수 기자][뉴스1]"체력단련비로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비 지원 받아 외국어도 배우고… 혜택이 많아요. 사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커피, 음료 모두가 공짜에요" (신입사원 박모씨) "우리 딸이 올해 대학에 입학했는데,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경력사원 신모씨) 언뜻 대기업 한 곳을 소개하는 것 같지만 중소기업의 모습이다. 직원 185명 중 20~30대 직원이 146명(79%)인 기업, 청년이 가고 싶어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1호 알서포트㈜ 얘기다. 고용노동부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4일 청년친화 강소기업 891개 사업장을 선정·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임금체불, 신용평가등급, 고용유지율 등의 지표만 반영해 9000~1만2.. 201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