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알서포트, 과총 산하 600여곳 학회 온라인 세미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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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추진하는 산하 학회 및 학술단체 지원사업에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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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은 국내 기초 과학을 강화하기 위해 이학∙공학∙농수산∙보건 등의 이공계를 총괄하는 단체로 1966년 창설됐다. 현재 산하 학회 및 학술단체로 605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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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전국 단위로 확산하면서 학술단체들의 학술 활동이 지연 또는 취소되고 있다"며 "특히 보건에 관련된 대한예방의학회, 대한균학회 등 현 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회들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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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과총은 학회들의 학술 활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과총은 온라인 세미나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알서포트는 여기에 필요한 온라인 세미나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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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과총 산하 학회만을 위한 전담 상담 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인력 또한 배치해 학술 활동이 원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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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제공하는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은 PC에 설치할 필요없이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화면∙문서 공유 기능은 물론 화면 녹화, AI 를 더한 협업 도구로 출근이나 원거리 이동없이 PC, 모바일기기 모두에서 온라인상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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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과총의 학술 단체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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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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