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
혹시 지난 달에 ‘알서포트’라는 회사 이름을 검색해보신 분 계실까요..? 원격 서비스를 찾아서? 아니면 주식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검색해보신 분들이나 주주분들은 아마 아실 거에요! (블로그에서 관련 글을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죠? ㅎㅎ)
바로 6월 13일(토요일) 정세균 국무총리님이 알서포트를 방문했다는 빅뉴스가 네이버 검색을 도배 했었습니다..!!
국무총리님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제2차관님과 소프트웨어정책관님,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통상교섭본부장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원장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님, 한국SW산업협회 회장님...등등 핵심 관계 부처의 주요 인물들이 모였는데요, 이번 방문에 관해서 더욱! 파헤치기 위해 총괄 담당자인 홍보마케팅팀장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오늘의 이야기]
▶국무총리님, 도대체 왜 알서포트를 찾아주셨을까요?
▶방문 당일 흐름과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소개한다면?
▶알서포트의 향후 행보는?
국무총리님, 도대체 왜 알서포트를 찾아주셨을까요?
●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해야 할 미래 SW산업
대한민국은 수출 비중이 높은 ‘수출 국가’ 입니다. 그 동안 주로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제품 등 제조업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수출이였다면 코로나 사태 이후 정부가 새로 주목하게 된 산업이 따로 있죠.
ー 바로 ‘소프트 웨어 산업’
‘K-방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의 코로나 대응 성공 사례가 전세계적으로 극찬과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그 K-방역의 성공을 뒷받침한 것이 바로 ‘재빠른 소프트웨어 대응’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로서는 코로나 시기에 활약한 이 ‘소프트웨어 산업’을 향후 해외 수출 품목으로 밀고 나가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 국내 SW기업의 ‘해외 진출’ 적극 지원을 위한 모델 기업 방문
그렇다면 정부도 SW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지원을 하기 위해선 현재 SW수출 기업들의 현황과 과제를 알아야겠죠? 그래서 국무총리와 각 중앙부처 책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표적인 SW 수출 성공 기업’ 을 방문하기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 알서포트 선정 이유는 ‘수출 실적’ ‘코로나19 사회적 책임 성공적 수행’
첫 방문 기업으로 선정된 알서포트. DNA 우수사례(※) 로도 선정된 알서포트가 처음 과기부 추천으로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최종 결정이 난 배경에는 아래와 같은 알서포트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
※ 알서포트는 올해 4월, ‘과기부’로부터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방문 당일 흐름과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소개한다면?
D-DAY 국무총리님 방문 당일!
행사는 예정되어 있던 50분보다 길어져, 약 1시간 30분 동안 뜨거운 논의가 펼쳐졌는데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특히 인상 깊었던 이야기와 함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 국무총리님 인사말
● 대표이사 알서포트에 대한 브리핑(기업 개요 및 현황)
● 일본법인 화상 연결 및 브리핑(현지 현황)
ー 국무총리님도 자랑스러워 했던 대한민국의 온라인 선진 문화
일본과의 화상 연결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 일본과 비교해 ‘우리 나라가 디지털화가 빠르고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셨던 국무총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은 보수적인 편이며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적 경향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화’도 우리나라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도 온라인 접수에서 우편 신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
● 비공개 면담 (취재진 비공개로 진행)
ー 각 중요 부처들 현황과 전망 공유
참석했던 과기부, 산자부, 국무조정실, KOTRA , NIPA 등 각 산하기관에서 ‘SW 산업 육성’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각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각자 국내 SW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하는데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관련 규제 완화 등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국무총리도 이에 동조하여 적극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ー 알서포트의 건의
중소 SW기업들이 해외진출시 활용 가능한 공통 콜센터 지원을 검토해 달라
중소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하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해외 고객 지원’ 입니다. 해외 고객에게 제품을 팔았다면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모르는 것,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처법 등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안내하는 창구가 당연히 있어야 되겠죠?
이 고객 대응 체계(세일즈, 기술 지원)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우며 수출 실적은 거두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모든 언어, 시차에 대응 가능한 창구(콜센터)를 마련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알서포트는 이에 관한 지원을 검토해 달라는 건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테일한 지원까지는 어렵더라도 대표적으로 큰 시장들(영/중/일) 의 언어로 접수를 받고 해당 기업에게 문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그런 창구가 될 콜센터가 있으면 중소 SW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알서포트의 향후 행보는?
‘SW 수출 성공 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많은 SW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 과정 또는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알서포트가 가진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알서포트 또한 일본에 성공적으로 안착을 한 대표 기업이지만 앞으로 개척해야할 시장이 많기에 정부의 지원에 힘 입어서 중국이나 호주 등 해외시장으로 더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팀장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직접 인증 받은 수출기업’이 되는 영광스러운 날!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앞으로의 알서포트와 대한민국 SW 기업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항상 알서포트 제품과 회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서포트’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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