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한정됐던 업무 범위가 외부로 확장
소통 강화 통한 생산성 제고 지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직원들의 근무 방식과 장소, 시간 등도 변화가 생기면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협업 도구에 큰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특히 외부 지사나 파트너사, 고객사 등과도 함께하는 업무가 늘어나면서 원활한 협업을 도와줄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그로 인해 메일과 모바일로 대표되던 협업 도구 역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협업 도구는 최근 기업 구성원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MZ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다. 미국 통계청은 2025년 MZ세대가 전 세계 노동인구의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에게 디지털 소통은 가장 익숙할 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협업 수단이다. 즉 MZ세대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반영한 ‘소통형 툴’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 도구를 연계한다면 MZ세대 근로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업무 협업 솔루션 : 다양한 기능 추가되는 화상회의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도입을 받은 것은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최근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협업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이트보드’ 기능이다. 화상회의 중에 회의 자료(문서)에 표시하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그리기’ 기능에 이어 ‘화이트보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업무 협업 툴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
안정적인 화상회의 진행을 위한 ‘사회자 모드’의 강제 제어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회자 모드’는 운영자가 다양한 강제 제어 설정을 통해 원활한 화상회의 및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참여자의 마이크나 카메라 제어, 강제 퇴장 외에도 문서 공유나 화면 공유를 제한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기존 ‘배경 숨김’ 기능에 이어 다양한 배경 테마를 선택·적용할 수 있는 ‘배경 변경’ 기능도 추가됐다.
이에 더해 웹 기반 화상회의 최초로 원격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원격제어·그리기’ 기능은 상호작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방점을 찍고 있다. 단순히 화면을 공유해 보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참석자들이 원격으로 특정 참석자의 PC에 연결해 해당 PC 내 프로그램이나 문서로 함께 직접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바로 옆에서 같이 작업하는 것처럼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가능해 더욱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그동안 포인트 솔루션으로 존재했던 업무 협업 도구가 플랫폼 형태로 진화하면서 시장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저마다 특색 있는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접목돼 서비스 형태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들도 출시되고 있다. 협업 도구의 성장은 사무실로 한정됐던 업무 범위를 외부로 확장시키며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촉진하고 있다.
< 출처 : 데이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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