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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국내 중소기업들, MWC서 IT기술 세계에 선보인다


지면일자 2012.2.27


우리나라 IT 중소기업들이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 대거 참가해 국내 IT 기술을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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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한글과 컴퓨터, 알서포트, 올라웍스, 디지털아리아 등 모바일장비·솔루션 업체 15개사가 올해 MWC에 참가한다. 분야는 무선통신 전 분야, 모바일TV, 롱텀에볼루션(LTE), 기간통신사업(WiBro) 등 차세대 이동통신과 모바일 컴퓨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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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글과 컴퓨터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세계 기업들에게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모바일 단말기에서 오피스 문서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인 '씽크프리 모바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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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기기의 원격수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고객의 PC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 TV등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원이 인터넷망을 통해 원격으로 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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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삼성, LG, SK 등에 얼굴인식 및 사물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올라웍스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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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MWC 참가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모바일 기술과 글로벌 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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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young85@newsis.com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0226_001058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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