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일자 2012.3.16
◇기술2-간편한 데이터 백업에 원격 A/S 서비스도
편의성 면에서도 기존 제품과 다른 면모가 보인다. `세븐프리덤`이라고 부르는 일곱 가지 편의 기능을 내세운 것. 여기에는 NFC는 물론이고 백업과 복원, 원격 진단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백업과 복원 기능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사진과 동영상뿐만 아니라 전화 통화 내역과 시스템 설정, 북마크, 심지어 카카오톡 대화 내용까지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다. 단순히 백업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바꾸면 해당 데이터를 그대로 복구할 수 있다. 물론 LG전자 스마트폰에 한해서다.
리모트콜을 이용한 원격제어 서비스도 쓸 만하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문의나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동의하면 전문 서비스 상담원이 네트워크로 스마트폰에 원격 접속해 진단과 상담을 진행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메일이나 메시지, 캘린더, 갤러리 등 개인 데이터 접근은 막아 놨다.
이수환기자 shulee@ebuzz.co.kr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69938_1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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