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기자][디지털데일리]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알서포트(www.rsupport.com/kr 대표 서형수)는 여름휴가 기간에 자사의 원격 제어 SW 이용량이 봄철 대비 32%로 대폭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원격제어 SW의 인기가 6월부터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를 맞아 자사 원격 제어 SW ‘리모트뷰’를 한시적 무료로 서비스했으며 데모 가입자 수가 전월에 비해 35% 늘었다. 증가한 가입자는 7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6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화상 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7월 회의 개설량도 전월에 비해 300%나 증가했다. 이는 가입 및 설치 없이 PC에서 쉽게 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대외 접촉과 외근의 대체 수단으로 원격 제어와 화상회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었고, 이 때 편리함을 경험한 사용자들이 휴가철 급한 업무 처리에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알서포트 측의 설명이다.
알서포트 이주명 마케팅팀장은 “원격제어 SW의 이용량이 크게 늘어난 건, 안타깝지만 휴가지에서 급한 업무를 처리하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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