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기자][아시아경제]
원격지원·제어 아시아 1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의 S/W ‘리모트 콜(RemoteCall)’이 새 운영체제 윈도우 10(Windows 10)을 완벽 지원한다고 12일 전했다.
최근 공공기관, 금융사 등이 미흡한 윈도우 10 대응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액티브X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국내 온라인 사이트 및 서비스는 윈도우 10 출시로 직격탄을 맞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액티브X를 뺀 새 웹 브라우저 ‘엣지(Edge)’를 도입한 것이 이유다.
윈도우 10 출시로 국내 인터넷 및 S/W 업계가 변하고 있다. 기술 표준을 준수하고 액티브X를 쓰지 않는 S/W가 주목 받고 있다. 아시아 1위 원격 지원 S/W ‘리모트콜’도 그 가운데 하나다. 리모트콜은 세계 기술 표준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기에 윈도우 10을 비롯한 다양한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에서 잘 작동하며 액티브X를 쓰지 않은 만큼 엣지 브라우저와도 궁합이 좋다는 것이 알서포트 측의 설명이다.
리모트콜은 윈도우 10 출시 전부터 다양한 버전의 베타 빌드 테스트를 통해 운영체제 호환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일찌감치 새 운영체제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알서포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윈도우 10 공식 출시 이후 꼼꼼한 추가 테스트를 거쳐 사용에 지장 없는 작은 오류까지도 완벽하게 잡아냈다. 이를 8월 정기 업데이트에 반영하여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리모트콜뿐 아니라 알서포트의 모든 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S/W 기업인 만큼 기술 표준을 꾸준히 지켜나가며, 논-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제품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빠르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1215242028645
'알서포트 소식 > 알서포트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니투데이]알서포트, '모비즌' 1천만 다운로드 돌파 (0) | 2015.08.28 |
---|---|
[이데일리]<일본을 넘어선 기업>알서포트가 일본 원격제어솔루션시장을 장악한 비결 (0) | 2015.08.28 |
알서포트, “휴가철 원격 SW 이용량 32% 늘어” (0) | 2015.08.07 |
[머니투데이]알서포트, '리모트콜' 고객 보약 증정 캠페인 (0) | 2015.07.13 |
[아시아경제]알서포트, "아시아 시장 넘어 세계 시장 넘본다" (0) | 2015.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