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대표가 생각하는 성공과 시작을 위한 준비
나의 꿈은 순간이동-고객이 요청하면 순식간에 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서형수 대표는 하우리(㈜(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대표:김희천, 서울 종로구 충신동, 이하 하우리)에서 원격지원 개발을 구상하게 되었다. 하우리 연구소장으로 근무시 바이러스의 감염과 그 피해로 고객의 지원요청이 접수되면 고객지원팀은 전화통화 이후 고객사를 직접 방문한다. 바이러스의 패턴, 침입경로 등을 파악해 문제점에 대해서 해결하고 치료를 순조롭게 완료했다. 하지만, 특정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지게 되면, 고객사의 문의는 폭주하게 된다. 요청사항에 접수량은 폭주하고, 해당업체를 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게 된다. 고객지원팀 외에 전 직원이 고객사를 방문한다 하더라도 단기간 내에는 방문이 어려울 정도였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고객PC를 보며,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기술개발이 시작되어 세계 점유율 1위인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에 빠져 살고 싶어요!
사업목표에 부의축적이 배제가 되었다면, 대중은 이해가 될까? 첨단 원격기술을 발전시키면서 한국 IT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서대표의 의지라면 가능한 일이다.
세계 점유율 1위 기술인 ‘PC원격제어’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제품은 갑자기 나온 것 같지만, 사전에 많은 연구를 하였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군을 개발하여 용도에 따라 맞춤화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성공적으로 호응을 얻었고 국내외 유명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서대표가 최고경영자임에도 기술개발에 선두로 서있는 이유는 IT기술의 개발자, 연구자로서 일생의 삶을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부설연구소 기술팀 워크샵에 참석하여 직원을 독려하는 서대표
서대표가 생각하는 성공은 ‘성장도구를 무엇으로 사용하는가?’ 이다. 많은 금전보다는 조직의 능률을 최고치에 올려놓고 그에 따른 효과를 중요시한다. 여기에서 나오는 구성원의 만족도, 사명감을 향상 시키고 웃으며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다.
상반기 결산회의 중 후반기에도 성공을 기약하며
! 파이팅!
이렇게 활기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는 서대표가 하우리 에서 경험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 개발을 즐겁게 하고, 보안솔루션 구축을 열망하는 1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벤처기업이었다. 이렇게 신명 나고 열정 있는 개발을 하다 보니 결과물 또한 성공적 이었다. 프로그램이 진화하고 판매가 많이 되다 보니 경영성장을 이루었다.
안정된 기술과 탄탄한 조직으로 하여금 코스닥 상장까지 진출하는 이른바 ‘전체경험’을 한 서대표로서는 하고 싶어서 하는 개발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할 만도 하다.
‘지적재산권’ 침해 시 특허 소송으로 갈수 밖에
기업이 성장하면서 위기가 한번 쯤은 있을 법도 한데, 회사의 내실이 튼튼하고, 해외에서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다 보니 안정된 성장기반을 갖게 되었다. 원격기술 개발 1년 만에 일본 산텍社와 판매 총판계약 체결, 설립 후 4년만에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 말해주고 있는 이유도 내실 있는 경영을 한다는 증빙으로도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실제로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기술은 서대표가 사업 시작 이전부터 기술계발을 완료해 특허권을 등록한 모범적 사례가 된다. 이는 시장상황, 고객의 욕구충족 조사, 기술개발의 방향 등 많은 조사가 사전에 이루어져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경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었던 일이라 하면 한가지가 있다. 사업 시작 이후, 알서포트의 제품이 본 괘도에 올라갈 때쯤 타 업체의 특허권 침해가 있었다.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상품 군을 모방하여 유사제품을 출시하는 업체에 대해서 고심을 했었다. 결국 특허권 침해 소송을 통해 표절상품 제작 업체의 사업을 중지시켰다.
지금도 알서포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유사하게 복제하여 자체 개발된 비디오 드라이버 방식을 사용하여 저작권으로부터 100% 자유롭다고 광고하거나, 혹은 상업적으로 판매해 부당한 이윤을 얻는 업체를 매일 모니터링 하여 지적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처음에 사업 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특허 지적 재산권’을 염두 하여 시장에 상품을 출시해야 하며, 경쟁사 제품 배끼기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의 호응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서대표는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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