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서포트 입니다.
오늘은 터치펜의 종결자 "Pencil 53"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 터치펜은 아이패드에서 그림 그리기에서 완전 유명한 “페이퍼 53의 Fiftythree.com”의 제품
이며 두 종류의 펜슬이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위 사진과 같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아서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한화로 택배비 포함 약 10만원 정도 구매 비용이 들었네요.
인기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12월 중순에 주문했던 월넛 53펜슬은 4주 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개봉을 한 번 해볼까요?
53펜슬은 동그랗고 펜슬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둥그런 종이박스에 넣어져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짙은 브라운과 블랙의 조합의 53펜슬이 나타나는데요. 심히 알흠답군요!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패키징 참 심플해서 좋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패키지의 일러스트가 펜슬의 사용 목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 물품을 꺼내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단출한 구성이네요.
펜슬의 앞 부분을 잡고 몸 부분과 반대 방향으로 힘을 주면 펜슬 촉이 “쏙”하고 빠집니다.
안과 밖을 분리하면 위 사진과 같이 됩니다. 저기 보이는 충전 단자를 노트북이나 PC 혹은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아서 충천을 할 수 있고 펜슬 중심에는 자석이 있어 아이패드나 스틸로 된 곳에서 붙여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이제 아이패드로 가서 페이퍼 53을 실행 시켜 보겠습니다.
실행을 하면 위 와 같은 페이지가 나탑니다. 페이지의 팔레트에는 여러가지의 펜들이 지원이 됩니다. 중요한것은 53펜슬을 살 경우 팔레트안의 인앱들이 공짜로 제공된다는 점이죠.
블루투스를 실행 시키고 펜을 팔레트 옆 펜 아이콘에 터치하면 위 사진과 같이 53펜슬과 페이퍼는 싱크가 되어 53펜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 간략하게 53펜슬의 패키지와 기능 그리고 연결하는 방법들을 살펴 봤습니다.
지금 까지 나온 터치 팬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53펜슬!
하지만 53펜슬에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패드 앱 "페이퍼" 에서만 기능이 작동이 된다는 것 이죠.
다른 앱에서 사용을 하려면 일반 터치펜 처럼 사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그럼 다음 2부에서는 막강한 믹서 기능과 53 펜슬의 감압 기능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부에서 뵙도록 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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