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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코로나19發 '협업SW' 재조명…국산-외산 대결 위기극복 지원 위해 무상 제공…시장 선점 의도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국내외 IT기업들이 협업 소프트웨어(SW) 무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한편으론 외산과 국산 협업 SW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양상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까지 코로나19 사태 기업 지원 일환으로 협업SW 지원에 적극적이다.​삼성SDS는 내달까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용 메신저 '넥스오피스 메신저'를 6개월 간 무료 제공한다. 넥스오피스 메신저는 실시간 채팅은 물론 다자간 영상회의, 화면 공유 등이 가능하다. 특히 대화 암호화, 비밀대화, 발신 취소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해 보안이 취약할 수 있는 재택근무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0. 3. 16.
[비즈니스워치] (원격근무 바이블) 우리회사에 맞는 협업 플랫폼은 메신저·캘린더·이메일·전자결재·ERP 등 서비스네이버·카카오·NHN·위하고·알서포트 등 경쟁​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택·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직장인들은 한 사무실에 모여 근무하던 방식에서 갑작스럽게 재택·원격근무 생활을 맞이했다. 회의는 물론 소통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하며 근무형태도 제각각이다. 기존에 원격근무를 도입하지 않았던 기업들은 메신저부터 화상회의 솔루션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분주하지만 이미 원격근무 경험이 있는 기업들은 한결 여유롭다. 향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이후엔 이번 재택·원격근무 실험이 보편적 근무형태 중 하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따라 원격근무 현황과 이를 위한 환경, 향후 전망을 짚어봤다. [편집자].. 2020. 3. 12.
[이데일리] 화상회의·얼굴인식…앞선 기술로 '코로나' 뚫는 中企 : 네이버 블로 - 알서포트,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사용량 10배- 슈프리마, 비접촉 얼굴인식 보안장치 ''페이스라이트'' 관심- 옵토레인,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정량검사장치 수요↑- "코로나19에 틈새시장서 선행기술 보유한 中企 주목"​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 화상회의 등 재택근무 솔루션과 함께 비접촉 방식 얼굴인식 보안장치, 바이러스 진단장치 등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업체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는 최근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알서포트(131370)가 올 들어 현재까지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10배 늘어났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전년 동기보다 30배나 .. 2020. 3. 12.
[머니투데이] "무더기 감염될라" 재택 확산 기대감에 알서포트 ↑ 알서포트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12일 오전 9시11분 알서포트는 전일대비 470원(13.86%) 오른 3860원을 기록 중이다.​최근 구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자가 나온 것을 계기로 민간 콜센터나 일반 사무실 등도 재택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전날 박원순 서울 시장은 "콜센터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무환경"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시설 폐쇄 명령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소연 기자 nicksy@​ 2020. 3. 12.
[IT조선] (슬기로운 재택근무백서) 원격업무 한계? '화상회의'로 해결 #"엄마 뭐해!" 직장인 A씨는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무얼하는지 궁금하다며 자꾸 품에 안기려는 아이를 떼어놓기 위해서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회의를 진행하던 팀원들도 웃음을 터뜨렸다.​#직장인 김모씨(27)는 하던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겉옷을 꺼냈다. 잠시 후 팀별 화상회의가 예정돼 있어 옷차림새를 가다듬은 것. 그는 "재택근무지만 평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았다"면서도 "바지는 편한 잠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이다. 원격 업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업들은 화상회의를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얼굴을 보며 얘기하니 오프라인 회의 못지않다는 평가다.​ 아이클릭아트 제공 덩달아 비대면 업무 솔루션 수요도 대폭 늘었다.. 2020. 3. 12.
[지디넷코리아] "원격근무는 프로젝트 단위로 일해야 성과 난다" “회사가 원격근무를 처음 시도할 때, 자리에 앉아 시간을 때우는 방식이 아닌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수행해야 성과가 난다. 어떤 프로젝트에 누가 참여하고, 언제까지 마감할지 정한 후 이를 목표로 모두가 함께 일하면 아무리 원격근무를 하더라도 성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인사체계부터 프로젝트 단위로 확립돼야 한다.”​원격근무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 속에서 소위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기업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서형수 대표는 “사내에 자체 팀을 꾸려 일하는 방식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원격근무 도입시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는 각 회사들이 인사평가 체계부터 프로젝트 단위로 꾸려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물론 생산성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2020. 3. 12.
[머니투데이] 알서포트, 과총 산하 600여곳 학회 온라인 세미나 지원 ​알서포트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추진하는 산하 학회 및 학술단체 지원사업에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과총은 국내 기초 과학을 강화하기 위해 이학∙공학∙농수산∙보건 등의 이공계를 총괄하는 단체로 1966년 창설됐다. 현재 산하 학회 및 학술단체로 605개를 두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전국 단위로 확산하면서 학술단체들의 학술 활동이 지연 또는 취소되고 있다"며 "특히 보건에 관련된 대한예방의학회, 대한균학회 등 현 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회들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과총은 학회들의 학술 활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과총은 온라인 세미나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알서.. 2020. 3. 11.
[노동법률] 코로나19가 밀어붙인 재택근무 “선택 아닌 필수”…‘위기’가 ‘기회’로 [월간노동법률] 임고은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동 환경이 변하고 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작한 재택근무 움직임은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한 유연근로제 활용 지원에 적극 나섰다. 사회 전반적으로 근무 형태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업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내 최대 원격근무 서비스 제공업체인 알서포트 홍보마케팅 이주명 팀장은 "지금 기업은 비즈니스가 연속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지금 재택근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 예고 없이 찾아온 '재택근무' … 대기업은 일단 시작​재택(원격)근무는 전통적인 사무실에서 벗어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회사 구성원과의 소통, 업무 전달, 공유를 위한.. 2020. 3. 11.
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가 필요할 때, 재택근무자가 직접 알려주는 리모트미팅 이용 팁 #힘내요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요즘 #재택근무, #자택근무, #원격근무 로 전환하는 회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많이 들으셨죠?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시차출근제, #격일출근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업들의 다각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원격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서포트 역시, 이미 지난달부터 대다수 임직원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여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이 포스팅을 회사가 아닌 집에서 재택근무 중에 열심히 쓰고 있다지요 오늘은 재택근무 상황에서, 회의가 필요할 때 - 메일이나 메신저로는 처리하는데 제한이 있는 업무 - 문서와 함께 설명이 필요하여 비대면 업무가 어려운 경우 - 팀 전체, ..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