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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일리] 위험천만한 기업의 ‘무료 원격제어 SW’ 사용…보안위협 ↑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비대면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원격에서 PC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SW)의 이용 빈도가 크게 늘고 있다.​이처럼 원격으로 구동되는 SW는 개인보다는 기업의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기업들이 보안 기능이 있는 유료 SW 대신 개인용으로 배포되고 있는 무료 SW를 사용하며 문제가 되는 일이 빈번하다. “기업들이 자각 없이 위험한 다리를 건너고 있다”는 지적이 전문가들로 부터 나오고 있다. ↑​원격제어는 PC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모바일에서 PC로, 해당 기기에 전원이 켜져 있고 네트워크에 접속만 돼 있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접속해 해당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제품은 팀뷰어다. 특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이용 빈도가 높다. .. 2019. 12. 24.
[이데일리] 알서포트, 원격근무 성장의 최대 수혜株 ​하이투자증권은 3일 알서포트(131370)에 대해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원격근무(텔레워크) 성장의 최대 수혜주(株)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로 인해 빠른 데이터 송·수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 및 소통이 가능한 환경이 도래했다”면서 “이에 따라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경영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 가능한 솔루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여기에 제도적 변화 등으로 향후 텔레워크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이 회사는 크게 △RemoteView(내 업무 방식이 담긴 사무실 PC를 원격 제어해 똑같은 업무환경 .. 2019. 12. 10.
[이데일리] 알서포트, 중소벤처기업부문 우수기업상 송의(왼쪽) 알서포트 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빌딩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2019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김영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정책실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문 우수기업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2019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은 박영범 한성대 교수를 비롯해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동민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장, 김홍유 경희대 교수, 최수정 서울대 교수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2019. 12. 10.
[머니투데이] "멀리서도 고객상담 한눈에 척척"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9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일반기업부문 우수상-알서포트 '리모트콜 비주얼팩'] ​알서포트의 클라우드 원격상담 솔루션 '리모트콜 비주얼팩(RemoteCall + visual pack)'의 핵심기술은 WebRTC(Web Real Time Communication)다. 고객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카메라를 구동해 원격 상담사에게 현장 영상을 전송하고, 상담사는 원격으로 고객 지원을 할 수 있다.​원격지원 점유율 1위인 알서포트의 리모트콜은 높은 호환성은 물론 안정적 운영 능력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기존 스마트폰 앱 설치형의 경우 상담 시점에서 종료까지 평균 16.5분의 시간이 걸리지만, 웹방식은 설치 과정이 생략돼 평균 상담시간을 8.. 2019. 12. 10.
[아시아경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내년 중국 공략 본격화" 日서 올해만 100억 매출…향후 10배 이상도 가능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내년에는 중국에서 고객사 추가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존 시장이었던 한국과 일본에서도 계속해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실적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겁니다."​​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사진)는 27일 아시아경제와 한 인터뷰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2001년 설립된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주요 서비스로는 리모트콜(원격지원), 리모트뷰(원격제어), 리모트미팅(화상회의), 모비즌 등이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52% 증가한 .. 2019. 12. 10.
[아이뉴스24] 알서포트, 호주 IT행사서 원격 솔루션 선봬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국내 원격제어 소프트웨어(SW) 기업 알서포트는 호주에서 개최한 '잉그램마이크로 2019 클라우드 서밋' 행사에 참가해 원격 솔루션을 선보였다 31일 발표했다.​호주 IT솔루션 유통업체 잉그램마이크로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 IBM 등 글로벌 IT기업이 참가했다. 알서포트는 아시아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리모트콜에 영상 기능을 더해 건설·보험 현장에서 유용한 '리모트콜 비주얼팩' 등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오지환 알서포트 글로벌사업팀장은 "최근 들어 호주에서 도시 개발이 확대돼 IT솔루션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건설 현장과 원격지의 기술 지원 요구를 리모트콜을 이용해 해결할 .. 2019. 12. 10.
[이데일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주52시간 도입에 원격지원 솔루션 필수" - 알서포트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에서 글로벌 5위·아시아 1위- 주52시간 내년에 中企까지 적용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 커질 것"- 시장 확대 따라 수천명 실시간 참여 가능한 '리모트세미나' 준비 중- "한·일·중 이어 호주·북미 등 원격지원 솔루션 수출 지역 넓힐 터"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제공=알서포트)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주52시간 도입에 따라 원격근무(텔레워크)를 지원하는 솔루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리모트세미나’ 등 원격지원 솔루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6일 원격지원 솔루션에 주력하는 알서포트(131370) 서형수 대표는 “주52시간이 대기업에 이어 중견·중소기업으로 확대하면서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은 빠르게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2019. 12. 10.
[전자신문] 알서포트, 네이버 손잡고 日 원격시장 1위 굳힌다 알서포트가 네이버 자회사 웍스모바일과 손잡고 일본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제공한다.​알서포트는 기존 구축형 솔루션으로 제공해온 리모트콜을 웹브라우저 방식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원격협업 솔루션 '리모트콜 위드'로 전환해 라인웍스에 탑재했다. 일본 라인웍스 고객은 리모트콜 위드를 선택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인웍스는 웍스모바일이 제공하는 업무용 협업 도구다. 현재 일본에서 3만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라인 메신저를 기반으로 이메일, 클라우드, 캘린더, 연락처, 서베이 등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제공한다. 라인웍스 중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라인은 파트너 협력을 강화한다. 알서포트는 기존 고객 지원도구 위주로 활용되던 원격지.. 2019. 12. 10.
[데이터넷] 알서포트 “원격 솔루션 시장 1위 원동력, 끊임없는 기술개발” 독보적인 기술력 기반 강력한 시장 경쟁력 확보…솔루션 대중화 기대[데이터넷] ‘원격지원’ 시장을 개척한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모든 제품의 Saas(Software-as-a-Service) 버전 추진과 더불어 인공지능(AI)을 품은 원격 솔루션 등을 통해 시장 공략의 고삐를 당긴다. 이를 토대로 원격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겠다는 각오다. 알서포트를 찾아가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알서포트가 처음 설립된 2001년 당시에는 원격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개념이 정착되지 않았었다. 원격에서 연결하려면 IT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도구가 필요했으며, 그것도 공인 IP주소끼리만 원..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