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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日 NTT 벽 2년 만에 뚫으니…美 펜타곤, 먼저 수출 타진 [전설리 기자][한국경제]한경 창간 50주년 - 5만달러 시대 열자왜 기업가 정신인가 野性·승부 근성을 되살리자 (6)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가운데)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스마트폰 원격제어 프로그램 ‘모비즌’을 소개하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2007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최한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세종대 컴퓨터동아리 ‘엔샵605’가 2등을 차지했다. 이들이 선보인 건 ‘핑거코드’라는 특수장갑. 음성신호를 문자로 바꾼 뒤 다시 진동으로 변환해 시청각 장애인에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빛을 보지 못한 채 묻혔다. 7년 뒤인 올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2014. 10. 28.
[전자신문][WIS 2014]사물인터넷·클라우드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권동준 기자][전자신문]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이 ‘월드IT쇼(WIS)’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WIS 참가 업체들이 IoT 기술을 적용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가상화 기술을 통한 클라우드 구축 사례들도 제시됐다. 부산 벡스코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서는 이케이웍스가 블루투스 기반 IoT 신제품인 ‘스마트벤딩머신’ 시연회를 가졌다.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자판기 근처에 가면 개인 맞춤형 광고가 뜬다. 상품이 필요한 소비자가 앱을 구동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케이웍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벤딩머신은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IoT 융합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벤딩머신은 IoT를 활용한 신개념 광고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IoT 기술은 가정과 사무실 .. 2014. 10. 28.
[아이티데일리] 알서포트, WIS 2014서 원격제어 솔루션 ‘모비즌’ 등 공개 [홍은기 기자][아이티데일리]원격지원∙제어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IT 박람회 ‘월드 IT 쇼 2014(WIS 2014)’에서 모비즌을 비롯한 자사의 원격지원·제어 제품군을 소개한다. 알서포트의 주요 제품군은 ▲원격지원 서비스 ‘리모트콜’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모바일 멀티미디어 원격제어 서비스 ‘모비즌’ ▲PC·모바일 영상 녹화 소프트웨어 ‘라이트캠’ 등이다. 알서포트는 이들 제품군 중 모비즌을 WIS 2014 행사장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원격제어 서비스로 각광 받는 모비즌은 최근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다. 모비즌은 PC로 휴대기기의 화면을 공유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갖춘 서비스로 사진, 음악,.. 2014. 10. 28.
[지디넷] B2B로 큰 알서포트, B2C 서비스 사업 급물살 [황치규 기자][지디넷코리아]기기간 원격제어 기술 기반 기업용 솔루션 사업으로 성장해온 알서포트가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서비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스마트폰 화면을 PC와 태블릿에 띄워 원격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인 모비즌을 공개한데 이어 연말께 또 하나의 개인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선보일 서비스는 소셜 네트워크(SNS) 스타일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알서포트는 새로 선보일 개인용 서비스와 관련해 연말께 테스트에 들어가고 내년초 공식 버전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 대상 SW로 성장해온 알서포트가 B2C로 영토를 확장하는 것은 B2B만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그럴듯한 먹거리를 찾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T패러다임이 PC에서 모바일로 바뀌.. 2014. 10. 28.
[아주경제] 알서포트, 부산국제영화제에 ‘리모트뷰’ 원격제어 지원 [장윤정 기자][아주경제]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사의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RemoteView)’를 지원했다고 8일 전했다. 알서포트 ‘리모트뷰’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안내 영상을 관리하는 모습[사진 = 알서포트]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의 영화 300여 편을 7개 극장 35개관에서 상영하는 만큼 빈틈없는 행사 운영이 요구된다. 특히 각 상영관 대형 모니터마다 상영작에 대한 정보, 상영 시간표, 후원사 광고 등을 수시로 바꿔 내보내야 한다. 바로 이 때 리모트콜의 원격제어 기능이 빛을 발한다. 리모트콜이 적용된 이후 현장 관리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영화제 상황실에서 모든 현장 모니터 화면을 손쉽게 바꾸게 되면서 필요 인력을 대폭 줄일 수 .. 2014. 10. 28.
[동아일보] 알서포트, NTT도코모 공식 원격 제어 서비스로 출시 [이상우 기자][IT동아]알서포트(www.rsupport.com/kr)가 자사의 스마트폰 원격제어 서비스 모비즌(Mobizen)을 10월 1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공식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알서포트는 지난 3월 일본에서 '스마트 데이터링크 모비즌'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6개월 만에 공식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NTT도코모는 지난 9월 30일 2014년 겨울 신제품 발표회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면서, 모비즌을 핵심 서비스로서 널리 알리겠다고 발표했다. 모비즌은 PC 또는 다른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폰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기의 종류, 운영체제, 웹 브라우저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NTT도코모가 모비즌의 명칭 그대로.. 2014. 10. 28.
[머니투데이] 알서포트,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 업데이트 [강미선 기자][머니투데이] 알서포트 (2,975원 상승75 -2.5%)는 인터넷을 통해 PC를 원격제어·지원하는 서비스 '리모트뷰(RemoteView)'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워진 리모트뷰는 △더 편리한 통합 UI(사용자환경) △간편한 라이선스 관리 △안정성 및 성능 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였다. 개인용과 기업용 사이트로 나눠 운영하던 웹사이트는 알뷰닷컴(www.rview.com)으로 통합했다. 스탠다드 제품에도 종전 슬롯 기반 콘솔 대신 엔터프라이즈 제품과 같은 형태의 콘솔을 새롭게 적용했다. 여러 대 PC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PC 일괄 설정 기능도 담았다. 종전 개인용 제품의 경우 각 PC마다 따로 설정을 해야 했다.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여기에 사용자 설정 기능을 더함으로써.. 2014. 10. 28.
[머니투데이] "독보적 SW 기술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 [강미선 기자][머니투데이]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사진제공=알서포트 "독보적인 원천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아시아 1위를 넘어 글로벌 선두업체로 우뚝 서야죠." 원격지원 SW(소프트웨어)업체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11일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SW 개발업체로, 아시아 1위(점유율34%)다. 전세계 시장에서는 점유율 5%로 5위다. 상담원이 고객 PC나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리모트콜', 스마트폰이나 외부 PC를 이용해 내 PC를 제어하는 '리모트뷰' 등이 주력제품. 모두 알서포트가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서 대표는 회사가 2001년 설립 이후 SW기업으로 10년 이상 고성장해 온 비결로 .. 2014. 10. 28.
[아이뉴스24] 서형수 알서포트 "중국은 미래 성장동력" [김국배 기자][아이뉴스24] 중국은 요즘 IT 업계에서 급부상하는 국가다. 텐센트·알리바바·샤오미 등 중국업체들의 성공 스토리가 연일 언론에서 다뤄질 정도로 관심이 높다. 국내 소프트웨어(SW) 업체인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도 여기서 예외가 아니다. 서형수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중국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줄 곳"이라고 강조했다. 원격제어·지원 SW 기업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회사로 평가받는다. 그에게 한국 시장은 오히려 '시험대(테스트 베드)'다. 그런 그가 중국에서 성장 기회를 찾는 이유는 뭘까. 그는 "중국은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가기 힘든 국가"라며 "중국 현지 기업들과 싸운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기회의 땅"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동양적 사고를 가진 수준 높.. 201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