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고용노동부, 재택·원격근무 활성화 위한 간담회 열어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22일 재택·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학계 전문가 및 기업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자리에선 '재택·원격근무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1, 2부로 나눠 3시간에 걸쳐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임 차관과 함께 권혁 부산대 교수, 김완수 율촌 변호사, 이나경 부산외대 교수, 권오성 성신여대 교수, 김근주 노동연구원 박사, 박귀천 이화여대 교수, 성상현 동국대 교수, 전윤구 경기대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또한 기업관계자로 지승영 SK이노베이션 실장, 김택중 알서포트 본부장이 참석했다.고용노동부는 재택·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해 8월 중 배포를 목표로 관련 종합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재택·원격근무와 관련하여 기존에 논..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