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기획/GMV2011 모바일 비즈니스 미래 현장
지면일자 2011.11.07 전시회 정보 자세히 보기 경기도 일산 킨텍스는 10일까지 미래 모바일 비즈니스가 펼쳐지는 신천지로 탈바꿈한다. GMV 2011은 8일 국내외 전문가가 대거 참석하는 '모바일 포럼' 외에도 10일까지 모바일 전시회, 벤처캐피털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된다. '모바일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미니게이트, 알서포트, 앤디마크, 제니텀, SMEC 등 중소기업을 포함해 70여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사흘간 모바일 기기·부품, 통신네트워크장비, 모바일 솔루션·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일부 휴대폰 부품과 네트워크 장비에 집중되던 과거 전시회와는 달리 올해 전시 품목은 스마트패드, NFC, N스크린, 블루투스, 모바일 부가서비스, DMB 등으로 다양해졌다. 9..
2011. 11. 8.
[디지털타임스] 웹ㆍ모바일로 플랫폼 다변화…SW산업 `수출 신시장` 연다
지면일자 2011.10.27 ■ 글로벌 SW 성공신화 만든다 스마트폰의 급부상, 최근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전,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프트웨어(SW) 인재 확보 언급 등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SW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SW는 이미 휴대폰, 반도체, LCD 등 주요 하드웨어(HW) 분야를 앞질러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분야다. 또 SW의 활용범위가 자동차, 조선, 국방 등 전 산업에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SW산업의 중요성=지식경제부에 따르면, HW, SW, 정보통신서비스 등 IT산업의 세계시장은 3조4000억달러 규모로 집계되는데, 이 중 HW가 22.4%이고, SW는 30%를 차지하고 있다..
201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