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665 SW업계 CEO 10인 "우리가 보는 2013년은..." [김국배기자] 소프트웨어(SW) 업계는 2013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국내 대표적인 SW기업 수장들이 말하는 2013년의 화두는 모바일과 빅데이터, 클라우드였다. 정부의 역할의 중요하다는 역설과 저가경쟁 등 '제살 깍아먹기'는 결단코 지양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있었다. 주요 화두들을 제대로 기업 비즈니스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과 각론으로는 자체 기술력과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고품질 SW의 개발의 중요성과 IT분야의 인재양성 및 벤처를 육성하는 기업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이 중요하다고 꼽았고 더존비즈온 이중현 부사장은 SW 산업 발전을 위해 SW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시장 구조가 양적, 질적으로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필요하다.. 2013. 1. 16. 국산 SW 수출, 기술지원 체계 마련 시급 지면일자 2012.8.6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기술지원 체계와 현지 맞춤형 제품 구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솔루션보다 `연합제품군`을 만들어 통합솔루션 전략을 펼치는 등 차별화한 전략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전자신문이 매출 100억원 이상 규모 국내 대표 SW 기업 14군데의 상반기 해외 매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해외시장 개척에 `올인`한 업체들이 상반기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군데 이상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기대 이하로 나타났다. 매출이 올랐더라도 실질적인 영업이익을 늘리지 못했다. 기존의 일본, 미국 시장 외에 동남아,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신규 마케팅 및 투자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 2012. 8. 7. [동아일보] 원격제어 ‘세계표준’ 부푼 꿈… 종이책을 디지털 콘텐츠로 지면일자 2012.4.30 强小 IT 벤처기업 2題 8억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사인 페이스북은 최근 인스타그램이라는 작은 회사를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스마트폰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은 직원 13명에, 시작한 지 16개월밖에 안 된 ‘꼬맹이 기업’이다. 이처럼 기술력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보기술(IT) 산업은 중소 벤처기업의 메카다. 한국에서도 IT 산업의 미래인 강소(强小) 벤처기업들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 정보 취약계층 위한 ‘원격 지원’ 알서포트는 원격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모바일 및 PC에 맞는 원격.. 2012. 5. 9. 알서포트, 원격 제어 기술 활용해 KBS 선거 방송 지원 지면일자 2012.4.10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원격제어 솔루션인 `리모트뷰`를 통해 KBS 1TV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종료된 후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KBS 1TV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선택300`에는 KBS의 최첨단 방송기술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이 방송에는 삼성 갤럭시탭과 알서포트의 리모트뷰 등의 IT 신기술이 동원될 예정이다. 선거방송은 스튜디오에 있는 아나운서가 직접 각종 개표율 등과 관련된 수치, 그래프를 띄워서 보여준다. 기존에는 이러한 그래픽 화면들을 중앙 시스템에서 바로 송출했지만, 방송에서는 자료들이 담긴 PC를 아나운서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선거방송에 쓰이는 AR 시스템(실세계.. 2012. 4. 12. [채널IT] 최강어플! 모바일 원격제어 어플, 리모트 뷰 지면일자 2012.2.28 스마트 폰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바꿔 놓고 있다. 스마트 폰 하나로 밖에서도 내 pc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바로 모바일 원격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뷰’가 그것이다. 리모트 뷰 앱이란, 모바일로 홈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PC에서와 같이 마우스, 키보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화면 확대, 축소는 물론이고 다양한 화면 설정도 가능하다. 1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예상하는 리모트 뷰 앱은 그만큼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렇게 이용자들을 열광케 한 기능은 그 동안 불가능했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의 한글 문서 작성이 자유로워졌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뛰어난 장점이 많다. .. 2012. 3. 22. 전문가리뷰- 패드급 배터리 탑재, 5인치폰 '옵티머스뷰' 지면일자 2012.3.16 LG전자 ‘옵티머스 뷰’ ◇검증 포인트 ·디스플레이 품질과 기본 성능 ·터치스크린 성능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되는 콘텐츠 종류와 사용자 편의성 ◇LG전자 측 설명 ·4:3 화면비율과 650니트 밝기 디스플레이 탑재 ·손가락이나 펜을 이용한 강력한 메모 ·대용량 배터리와 세븐 프리덤 편의 기능 LG전자 ‘옵티머스뷰(Vu:)’는 4:3 비율을 지원하는 화면과 손가락으로도 메모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고성능 배터리와 NFC, 백업과 복원 등 여느 제품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컨셉트를 내걸었다. 이에 덧붙여 듀얼코어 1.5㎓ 프로세서와 4세대 이동통신망 롱텀에볼루션(LTE) 같은 최신 트렌드도 놓지 않았다. 컨슈머저널 이버즈(www.ebuzz.co.kr)가 옵.. 2012. 3. 22. 터치앤리뷰-LG전자 `옵티머스 뷰` ⑤기술2 지면일자 2012.3.16 ◇기술2-간편한 데이터 백업에 원격 A/S 서비스도 편의성 면에서도 기존 제품과 다른 면모가 보인다. `세븐프리덤`이라고 부르는 일곱 가지 편의 기능을 내세운 것. 여기에는 NFC는 물론이고 백업과 복원, 원격 진단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백업과 복원 기능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사진과 동영상뿐만 아니라 전화 통화 내역과 시스템 설정, 북마크, 심지어 카카오톡 대화 내용까지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다. 단순히 백업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바꾸면 해당 데이터를 그대로 복구할 수 있다. 물론 LG전자 스마트폰에 한해서다. 리모트콜을 이용한 원격제어 서비스도 쓸 만하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최신 소프트웨.. 2012. 3. 22. [정책마당] 직원들 신명 문화경영 매출이 쑥쑥 지면일자 2012.3.12 케이맥 국악동호회 ‘사계절’. [사진 제공=케이맥] # 1 대전시 용산동에 위치한 광학측정기술 기반 정밀 측정ㆍ분석 전문기업 케이맥(대표 이중환). 이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3% 정도를 투자해 직원들 복지 향상과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1인당 2개까지 동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전체 임직원 10명 중 4명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사내에서 독서, 밴드, 천문관측, 풋살, 디자인, 타악, 통기타, 사진 등 다양한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임원진도 `old band`를 구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사내 타악동호회 `사계절`을 새롭게 결성했다. 문화 경영으로 직원들 사기를 북돋은 덕분인지.. 2012. 3. 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 가보니…ID 하나로 여러 서비스·정보 통합 지면일자 2012.3.12 2월 27일(한국 시간 28일) 오전, 바르셀로나 에스파냐 지하철역을 나서자마자 호각 소리에 혼이 빠질 듯하다. ‘Contrarreforma Laboral(노동법 개혁 반대)’ 피켓을 든 시민들이 연신 호루라기를 불며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쳐댄다. 유럽 재정위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경찰이 터준 길을 따라 들어간 행사장은 바깥 풍경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사회 갈등이란 구시대의 잔재는 오간 데 없고 모바일 기기 하나만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일상생활이 펼쳐진다. 전 세계 1400여개 업체, 8만여명이 찾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2. 이곳에서 IT산업의 미래지도와 한국 기업들의 위기, 기회를 트렌드로 묶어봤다. 이번 전시에서 화제는 단연 중국이었.. 2012. 3. 16. 알서포트, ‘도로’와 파트너십 맺고 스웨덴 진출 지면일자 2012.3.8 원격지원 소프트웨어 기업 알서포트(www.rsupport.com 대표 서형수)가 스웨덴 휴대폰 제조사인 ‘도로(Doro)’와 전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사 관계를 맺고, 도로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연간 50만대 이상에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탑재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로는 노년층에 특화된 휴대폰을 다수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고객의 단말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통해 이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유럽, 미주, 아시아를 비롯해 약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도로(Doro)’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유무선 전화기, 모바.. 2012. 3. 9. 마사키 스즈카 동경증권거래소 상무, "한국 SW 기업, 지금이 일본 증시 상장의 적기" 지면일자 2012.3.8 “`넥슨` 효과로 일본 증권가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상장 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한국 기업들의 일본 증시 상장에 지금이 적기입니다.” 마사키 시즈카 동경증권거래소 상무는 8일 서울 강남노보텔호텔에서 개최된 한일IT경영협의회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국내 SW 기업들을 위한 동경 증시상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마사키 시즈카 상무는 한국 코스닥 시장과 비슷한 동경증권거래소의 `마더스` 시장 제도 변경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최근 상장 요건이 크게 완화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장 신청 시기에 기업이 흑자경영은 물론이고 상장 직후 경영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러한 요건이 제외됐다. 중장기적으로 .. 2012. 3. 9. 후쿠시마 원전 대참사 1년 지면일자 2012.3.8 일본 대지진 및 후쿠시마 원전 대참사 발생 1년 후. 일본 시장은 1년 전 트라우마를 얼마나 극복하고 있을까. 일본 현지에서 만난 IT업계 사람들의 올 해 시장 전망은 밝았다. 대일 무역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올해 일본 IT시장에 활기가 띌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는 `리테일테크' 박람회를 비롯해 `NFC&스마트 월드',`시큐리티 쇼'등 7개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새로운 IT기술을 접하려는 이들이 바삐 움직였으며, 일본 주요 기업들을 비롯해 해외 기업들은 자사의 다양한 제품 홍보에 정신이 없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도쿠다 시게키 NEC 주임은 "정말 험난했다"는 말로 지난 한해 일본 IT시장을 표현했다. 도쿠다 주임은 "지난.. 2012. 3. 9.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6 다음